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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Causality vs Correlation 기본적인 개념이지만 모델링 후의 해석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부분이므로 간략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 결론적으로 Causality는 인과관계가 드러난 것이고 Correlation은 인과관계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말이다. Causality의 정의는 관련된 다른 모든 요인들(factors)이 상수로 고정되었다는 가정하에서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의 결과가 되는 것을 말한다. Correlation은 관련된 다른 모든 요인들(factors)이 상수로 고정되었다는 가정하에서 두개이상의 변수들 사이의 관계의 크기와 방향을 나타내는 통계치를 말한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변수끼리 Correlation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한 변수의 변화가 다른변수값에 변화를 주는 원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더보기
데이터 종류 1. Cross-sectional data sets주어진 시간 혹인 한 시점에서 얻은 데이터특징은 관찰치간 독립적이다. ,즉 모집단으로부터 임의표본추출을 한 관찰치이다. 2. Time series data어떤 변수(들)의 시간에 따라 얻은 관찰치 (Ex. 주가, GDP 등)특징은 관찰치들 사이에 Serial Correlation이 있음, 이에 따라 Trend 혹은 Seasonality 등이 생겨남Serial Correlation이라는 것은 현재의 Error term이 다음시기의 Error term에도 상관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이러한 자기상관이 있는지 없는지를 테스트 한 후 (Ex. Durbin-Watson test) 이걸 고정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관련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해보.. 더보기
용어해석 (Terminology) ㄱ 근보증(계속적 보증) : 장래의 채무에 대한 보증, 계속적인 거래 관계에서 생기는 일체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하는 계약 (민법 제 428조의 3항) ☆계속적거래 : 재화 또는 용역을 1개월 이상 계속적으로 또는 부정기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으로서 중도에 해지할 경우 대금 환급이 제한되거나 위약금에 관한 약정이 있는 거래를 말함.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 2조 제 10호) 근저당 : 장래에 생길 채권의 담보로서 미리 설정하는 저당권 ☆ 저당 : 부동산이나 동산을 채무의 담보로 잡거나 잡히는것 담보물은 차입자가 부채의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대출기관이 임의로 처분하여 채권을 회수하게 되지만, 그럴 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점유권과 사용권은 채무자가 보유한다. ☆ 저당권 : 채무가 이행되지 않은 경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