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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ing

Intro

내가 2012년도에 공부를 하다가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다. 그 시스템자체가 너무나도 복잡해 왠만한 전문가들도 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애를 먹는다고 하였다. 그때 당시에 전반적인 그림만 이해를 하였는데 (사실 이것도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려웠음...) 최근 빅쇼트라는 영화도 보고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해 다시 흥미가 생겨 공부도 해볼겸.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포스팅을 해보겠다. 이 사태가 일어나고 8년이 지난 지금 사실 많은 책과 블로그에서 설명을 잘(?) 해주었기 때문에 자료를 모으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듯 하다. 2012년도만 해도 이런것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해놓은 설명이 2012년 당시에는 많이 없었던듯 하다.. 가물가물하군.. 그래도 경제학 4년 공부했는데 이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ㅎㅎ


일단 이 시스템에 대해 이해를 하려면 사건의 발단인 CDO가 뭔지를 알고 가야 하기에 첫 포스팅은 CDO(Collateral Debt Obligation)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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